공재광 평택시장, 풍년농사 기원 모내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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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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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시장은 11일 안중읍 삼정1리에서 김인식 시의회 의장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

평택시는 경기도 쌀 생산량의 14.7% 전국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쌀 생산 목표는 12,735㏊에서 58,450톤 달성이 목표다. 시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은 경기미의 대표 품종인 추청과 최근 밥맛이 뛰어난 고시히카리로, 지난 2008년~2010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단체의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농업은 평택시의 기본산업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자체예산을 지난해 보다 24%를 증액하였다" 며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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