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양약품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헤파쿠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을 돕는 홍경천추출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들어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밀크씨슬추출물은 동물시험과 인체시험을 통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된 성분이다.
간은 해독 작용과 에너지 관리, 지방 소화, 살균, 각종 호르몬 분해·대사에 작용하는데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처럼 나빠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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