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는 하나금융그룹에서 공통으로 실시하는 후원사업이다. 상품의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국내 또는 해외 독립유공자 유가족 후원과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8월 15일까지 매주 시장상황에 맞춰 저금리 시대에 대안상품인 원금보장형 E(D)LB상품으로 구성한다. 이번 주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01%원금을 보장하며 지수의 상승에 따라 4.75%까지 수익이 가능한 ‘하나대투증권 ELB 340회’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저금리 시대에 갈 곳을 잃은 자금이 파생결합상품으로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투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립관련 기부도 가능한 ‘대한민국만세’ 상품을 구성해 오는 8월 15일까지 매주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차 조기상환 조건을 낮춘 상품’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439회’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1차 조기상환 조건을 87%로 설정하고 연 6.00%를 추구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442회’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1차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설정하고 연 7.00%를 추구한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를 추구하는 노낙인형 스텝다운 ‘하나대투증권 ELS 5440회’와 조기상환 기간을 4개월 단위로 단축하고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9.60%의 고쿠폰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하나대투증권 ELS 5441회’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가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4개월 연 2.20%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DLS 1157회’도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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