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6.13∼7.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믿고 진로직업을 당당히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진로탐색프로그램 “코드(Career Of Dream)찾기”는 14세~16세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자기 주도성 강화를 목표로 나의 자원발견, 나의 흥미와 진로탐색, 나의 성격과 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탐색 및 관심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꾸며져 있다.
또 진로설계프로그램 “시·계(Career.計)맞추기”는 17세~19세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합리적 의사 결정, 나의 특성 알아보기, 나의 특성 통합하기 등 나에게 맞는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진로집단프로그램 참여는 (재)광명시인재육성재단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ww.career.gmyouth.org)또는 다음카페(http://cafe.daum.net/careergm1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 접수는 12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20명 내외로 접수는 받는다.
관내 청소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향후 10·11월에도 진로집단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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