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 모국어 지원 한국역사 탐방’에 참가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목아 박물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번 행사는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한국역사와 유적지에 대한 사전 학습을 진행한 후 동남아시아 모국어 통역자를 동반해 깊이 있는 역사탐방으로 추진됐다.
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내 체류 외국인 중 문화체험 기회가 없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문화유적지 답사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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