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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정보와 재미 잡은 채널W 첫 정보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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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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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W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국내 최대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 ‘채널W’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자체제작 정보프로그램 ‘오늘의 일본’을 통해 일본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새로운 형식의 정보방송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오늘의 일본’(MC 박지윤, 성진아)은 유학원 및 여행사, 일본 관광청 등의 연계를 통하여 생생한 어학 및 유학, 여행정보를 매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일 양국에서 진행되는 행사 현장 취재를 비롯해 일본 현지의 따끈따끈한 JPOP 소식까지 골고루 다룰 예정이다.

25일 첫 방송에서는 현재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소매접기’부터 시작해 0원으로 유학 가는 방법, 화제의 최신 일본드라마 소개 및 JPOP아티스트의 소개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본에 관한 다양하고 신선한 정보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

채널W 관계자는 “국내 시청자들에게 채널W의 캐치프레이즈인 ‘오늘의 일본을 봅니다’라는 말 그대로 일본 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 동안 국내에서 선보인 적 없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방송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W는 드라마, 버라이어티 등의 최신의 일본 콘텐츠와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미녀대작전(MC정준하)’ 등의 완성도 높은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이어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일본 관련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간 교류의 장을 넓히고, 문화 콘텐츠를 통한 국내 유일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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