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업소 신규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양평에는 모범업소 50곳이 지정돼있다. 군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분기별로 모범업소 지정 신청을 받아 현지 실사, 심의 등을 거쳐 신규 지정을 결정하고 있다.
군은 기존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재평가를 해 상위 20% 업소에 한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거나 지정을 취소하고 있다.
모범업소 현황은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양평군 지역경제과 생활위생팀(031-770-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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