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45회 예고' 이보희, 시집간 딸 박하나 생각…"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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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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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45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4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45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5회에서는 시집간 친딸 백야(박하나)를 생각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하는 신혼여행을 하고 온 야에게 "고맙다, 와줘서"라며 "뭐든 너한테 짐 안 될 거야"라고 말하고, 야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이어 방으로 돌아온 은하는 "다시는 같이 살 수 없겠지, 한 집에서. 내 삶에서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어"라고 생각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45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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