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 쉬는 날 메이크업하러 와서 미안했는데 친구가 나타났네. 사랑스러운 라둥이 엄마 슈. 오늘 촬영 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유진과 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세월을 빗겨간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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