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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극강 미모란 이런 것...초근접 셀카에도 굴욕따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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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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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사진 = 안젤라베이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26)가 인형처럼 완벽한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젤라베이비는 1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광저우! 준비됐나요?"라는 글과 함께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라베이비는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채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브이(V)라인 얼굴과 무결점의 피부가 이국적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중국의 모델 겸 배우로 데뷔한 안젤라베이비는 최근에는 예능까지 섭렵, 중국판 '런닝맨(달려라 형제)'에서 활약 중이다.

안젤라베이비는 12살 차이를 극복하고 중국 인기 배우 황효명(黃曉明 황샤오밍·38)과 2009년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사랑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올해 안으로 결혼하겠다고 공식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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