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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4월 방한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는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6월 중순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취임 첫해였던 지난 2013년 5월과 지난 해 9월 UN총회 참석차 방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오바마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2013년 방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지난 해 4월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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