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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소프트웨어 아이디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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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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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학생들의 참신한 소프트웨어 디자인 아이디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5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가 전북대 컴퓨터공학부와 분과 동아리인 WHO(컴퓨터비전 및 패턴인식 연구) 주관으로 지난 10일 개최됐다.
 

▲‘2015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사진제공=전북대]


이번 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난상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목해 창의적 공학 설게 능력 및 프로그래밍 개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에게 모험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북대를 비롯한 전북지역 소재 대학생들이 참여해 8~10일까지 3일 간 아이디어 스피치와 팀 결성, 팀별 활동을 통해 개발에 이르기까지 대회가 진행됐다.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 3가지 중 원하는 전공을 참가자가 선택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 설정으로 광고를 노출시키는 ‘사용자 맞춤형 광고 어플’과 ‘통합 분실물 관리 어플’, 음식점, 노래방 등 단체 예약을 관리해 주는 ‘번잡’ 등의 작품이 눈길을 끌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에는 전주정보문화선업진흥원상을 비롯해 전북대 공과대학장상, 컴퓨터공학부장상 등과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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