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재(오후 7시 30분)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남해안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내일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에 타이페이에서 생긴 태풍 노을은 필리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북상하고 있다. 내일 오전에는 일본 오키나와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지만,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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