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예보]태풍 노을 강타로 수백mm폭우..돌풍과 천둥ㆍ번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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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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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을 내일 날씨 예보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12일)은 태풍 노을 강타로 아침까지 전국에 최고 수백mm 폭우가 쏟아지겠다.

태풍 노을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에는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강한 비,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 노을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주요지점 강수량(11일 20시 현재, 단위:mm)은 진달래밭 402.5, 강정(서귀포) 215.0, 거문도(여수) 195.0, 보성 76.0, 완도 76.0, 금남(하동) 43.5다.

태풍 노을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12일)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시간당 30mm 이상, 제주도는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태풍 노을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태풍 노을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서부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이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는 2.0∼4.0m로 일겠다.

태풍 노을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서울(오전: 흐리고 가끔 비, 오후: 흐리고 가끔 비)은 12∼18도, 수원(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은 10∼17도, 강릉(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은 16∼24도, 세종(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은 11∼19도, 대구(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는 16∼25도, 제주(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는 14∼21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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