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자녀 추억 상품 '펀 키즈 패키지'

▲켄싱턴 제주 호텔 '포인포 키즈룸'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오는 9월 7일까지 사랑하는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펀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가정의 달, 5월 한달 동안에는 예약 시 어린이 디너 뷔페 1인이 제공되며, 2박 예약 시 패밀리 스플래쉬 스낵 타임을 제공한다.

특히 ‘펀 키즈 패키지’는 KBS에서 방영되었던 ‘동화나라 포인포’ 캐릭터로 꾸며져 있는 ‘포인포 키즈룸’에서 동화 같은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포인포 키즈룸은 여자 아이, 남자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맞는 캐릭터로 꾸며져 있으며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아이용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수 있다.

실내 수영장, 야외 수영장, 유아풀, 자쿠지 등 다양한 수영 시설이 준비된 사계절 온수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물놀이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마린 키즈 수영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상에 하나 뿐인 레고 팔찌, 비누 등을 만들어보는 키즈 크래프트 또는 그림 그리기, 종이 접기 등 나만의 작품집을 만들어보는 키즈 아트 스쿨 중 택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아침은 맛있는 조식 뷔페로 정평이 난 라올레의 뷔페 또는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식당 돌미롱의 한식 조식 정찬 중 택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6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