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케이윌과 정준영 사이에서 '오징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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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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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원일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가 촬영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11일 이원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초대됐던 가수 케이윌과 정준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원일은 케이윌, 정준영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못 생긴 애들 중 제일 미남 김형수 님. 잘생긴 애들 중 제일 미남 정준영 님. 거기에 낀 나는 그냥 오징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렸다.

한편 케이윌과 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26회는 1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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