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7회’강형사의 정찬 비리 증거,고은미와 박선영 중 누가 확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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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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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7회 예고 영상 캠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7회에선 그 동안 박현성(정찬 분)의 뒤를 봐주던 강형사가 자신이 갖고 있는 박현성의 비리 증거로 도혜빈(고은미 분)과 거래를 하려하고 이를 알게 된 한정임(박선영 분)이 거래 현장을 덮쳐 그 비리 증거 자료를 확보하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형사는 박현성과의 대화 녹음 파일로 도혜빈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도혜빈은 이를 수락한다. 이 대화 녹음 파일에는 박현성을 쓰러뜨릴 수 있는 박현성의 비리 증거가 담겨 있다.

▲폭풍의 여자 13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형사와 도혜빈은 서로를 만나기 위해 거래 현장으로 가고 한정임도 강형사와 도혜빈의 거래 현장을 덮쳐 강형사가 갖고 있는 대화 녹음 파일을 입수하려 한다.

과연 강형사가 갖고 있는 박현성과의 대화 녹음 파일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까? MBC ‘폭풍의 여자’ 137회는 1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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