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호정 과거 "심은하, 얄밉도록 잘해서 부러웠고 샘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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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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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호정 과거 "심은하, 얄밉도록 잘해서 부러웠고 샘이 났다"[사진=힐링캠프 유호정 과거 "심은하, 얄밉도록 잘해서 부러웠고 샘이 났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유호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심은하 언급이 화제다.

유호정은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심은하에 대한 질투심을 내비쳤다.

당시 방송에서 유호정은 '청춘의 덫'에 함께 출연한 심은하를 언급하며 "심은하가 맡은 윤희 역할을 욕심냈었다"고 고백했다.

유호정은 이어 "심은하가 연기한 첫 방송을 보고 그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며 "어떻게 저렇게 잘할까 싶었다. 얄밉도록 잘해서 부러웠고 샘이 났다"고 전했다.

한편 유호정은 지난 4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유호정은 "저는 돈이 생기면 뭘 사 놓으라고 한다. 쉽게 현금화되지 못하는 걸로. 돈을 쓰지 못하게 한다"고 전했다.

힐링캠프 유호정 과거 "심은하, 얄밉도록 잘해서 부러웠고 샘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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