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신현준, 중국서 연기 이어 강의까지…한류 알리기 앞장

[사진=스타브라더스필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신현준이 중국에서 한류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한중 상호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광저우 시립도서관과 공동기획으로 실시하는 '2015 한국문화의달' 행사에서 신현준은 한류스타를 대표해 한국배우들의 삶과 이미지 홍보하는 대규모 강의를 가졌다.

한국광광공사측은 "한국 관련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한류배우인 신현준을 초빙하여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신현준은 중국 3대감독인 펑샤오강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나쁜놈은 반듯이 죽는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손예진과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중이며, 현재 KBS 연예가중계MC로 맹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