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안현수·우나리 부부’와 다정한 셀카 공개

이규혁, ‘안현수·우나리 부부’와 다정한 셀카 공개[사진=이규혁 트위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안현수가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가운데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빅토르 안’ 안현수·우나리 부부와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규혁은 지난해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픽 수고했다”는 글과 함께 안현수·우나리 부부, 이승재 코치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이규혁이 안현수 부부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찍은 셀카로 추정된다.

소치 동계 올림픽 당시 안현수는 쇼트트랙 남자 500·1000m 금메달, 남자 1500m 동메달,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네티즌은 안현수가 출연한 ‘휴먼다큐 사랑’을 보고 “안현수 반갑다”, “‘휴먼다큐 사랑’ 다음주도 기대된다”, “안현수 빙상연맹 희생양이다”, “빙상연맹 바뀌어야 한다”, “안현수·우나리 부부 잘 사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