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전국 비가 내린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은 정상 운행 중이다.
11일 제6호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려 항공기가 결항됐지만, 12일 현재(오전 8시 40분)는 지연된 몇 편만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밤사이 제주도 진달래밭 446mm, 서귀포 271.5mm 등이 내렸고 이날 폭우로 인해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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