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미래창조과학부의 IoT 융합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에너지 분야 ‘스마트그리드 보안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 연구과제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본 과제에는 주관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포함해 한전,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등이 참여, 스마트그리드 보안기술에 대한 현장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 스마트그리드 보안 가이드라인 및 표준화 전략 수립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전KDN은 이미 2010년부터 ‘스마트그리드 암호인증 운용방안 연구’, ‘스마트그리드 기기보안기술 연구개발’ 등의 국가 연구과제 및 자체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AMI, SCADA, DAS, PKI 기반 기기인증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특화된 보안솔루션, HW/SW 보안모듈, 암호 라이브러리 등의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개발된 기술 및 솔루션들을 바탕으로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51억 규모로 진행되는 본 과제에서 한전KDN은 대전충남지사 사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DR, ESS, 기기인증 분야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실증한다.
또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AMI, 전기차 충전인프라, 기기인증 분야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실증에 참여해 자체 보유중인 보안기술 및 솔루션들의 신뢰성 및 현장적용 가능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6년부터 3년간 추진될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한전 컨소시엄으로 참가해 본 과제수행으로 검증된 보안기술 및 솔루션을 실 수용가를 대상으로까지 시범 적용, 상용화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전KDN은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계통 분야에 특화된 핵심 보안 솔루션을 확보하고 관련시장 선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스마트그리드분야에서 연구 및 실증을 통해 검증된 보안 기술 및 솔루션들은 향후 가스, 철도 등 주요 국가기반시설에도 확대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기간산업의 보안분야 신규시장 창출 등으로 회사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과제에는 주관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포함해 한전,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등이 참여, 스마트그리드 보안기술에 대한 현장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 스마트그리드 보안 가이드라인 및 표준화 전략 수립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전KDN은 이미 2010년부터 ‘스마트그리드 암호인증 운용방안 연구’, ‘스마트그리드 기기보안기술 연구개발’ 등의 국가 연구과제 및 자체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AMI, SCADA, DAS, PKI 기반 기기인증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특화된 보안솔루션, HW/SW 보안모듈, 암호 라이브러리 등의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개발된 기술 및 솔루션들을 바탕으로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51억 규모로 진행되는 본 과제에서 한전KDN은 대전충남지사 사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DR, ESS, 기기인증 분야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실증한다.
아울러 2016년부터 3년간 추진될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한전 컨소시엄으로 참가해 본 과제수행으로 검증된 보안기술 및 솔루션을 실 수용가를 대상으로까지 시범 적용, 상용화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전KDN은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계통 분야에 특화된 핵심 보안 솔루션을 확보하고 관련시장 선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스마트그리드분야에서 연구 및 실증을 통해 검증된 보안 기술 및 솔루션들은 향후 가스, 철도 등 주요 국가기반시설에도 확대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기간산업의 보안분야 신규시장 창출 등으로 회사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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