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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이날 오전 어촌민속전시관을 관람한 아동들은 과거와 현대의 어촌 생활을 비교할 수 있었고 갯벌 생태교육을 통해 갯벌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 진행된 갯벌 트랙터 타기, 바지락 캐기는 다양한 갯벌 생물을 직접 만져보고 가족별로 채취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즐거운 대화와 행복한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다.
생태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지난 어린이날도 부모님이 일을 해 함께 하지 못했는데 오늘 신나는 갯벌체험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놀고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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