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심경고백’ 유승준, 미국 LA 거리서 근황 사진 공개…늙지 않은 방부제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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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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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웨이보]

가수 유승준이 오는 19일 심경고백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사진 한 장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지난 3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하루 종일 운전했어요! 조금 피곤하지만 좋은 날씨에 내 고향을 운전해서 좋았어요! 오늘 저녁 뉴아크로 갑니다. 눈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유승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밖에 거리 곳곳의 모습과 CBS 방송사 건물,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거리를 사진에 담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13년만에 심경을 밝힌다고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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