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준비 준비를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제 6기 100세시대 인생대학’ 과정을 개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노년·은퇴설계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인 한경혜 교수를 비롯해,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이 멘토로 나선다.
서울대 캠퍼스 투어, 농협대학과 연계한 ‘흙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참여자들의 친목 형성과 귀촌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규 사장은 “벌써 6기를 맞고 있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끼리 인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국내 대표 증권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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