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보급형 DSLR ‘EOS 750D’ 출시…렌즈·배터리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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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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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보급형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EOS 750D’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OS 750D는 EOS 700D의 후속 모델로 약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했다.

또 상위 기종 EOS 70D와 동일한 ‘19 포인트 올크로스 AF(오토포커스)’를 장착해 더욱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CMOS AFⅢ’ 기능을 이용하면 동영상과 라이브 뷰 촬영 시 하이브리드 CMOS AF 적용 영역에서 LCD 화면을 보며 얼굴 인식 및 터치한 피사체를 추적하며 초점을 맞출 수 있다.

NFC(근거리무선통신)와 와이파이 기능을 장착해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을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캐논은 EOS 750D의 정식 발매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EF 50mm f/1.8∥ 렌즈’ 또는 정품 배터리를 증정하는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다음달 15일까지 EOS 750D를 구입하고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하면 된다.

가격은 △본체·8GB 메모리·가방 패키지 84만8000원 △18-55mm 렌즈·본체·8GB 메모리·가방 패키지 99만8000원 △18-135mm 렌즈·본체·8GB 메모리·가방 패키지 124만8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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