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유선, 이대연과 다시 가까워질까?…류진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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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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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윤유선, 이대연과 다시 가까워질까? 류진 ‘자책’ [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04회가 방영됐다.

11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나연주(윤유선)과 장평문(이대연)의 애매한 관계가 이어졌다.

이날 ‘네일아트’를 배우러 간 연주와 평문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다툼을 한다. 장 사장은 “촌놈이라 남들 앞에서 태연하게 못하겠다”고 마음을 밝혔다. 이에 연주는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로 지내자”고 답했다.

또 장 사장은 “계속 못 다닐 것 같다. 수강료 돌려 드릴 테니깐 그만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연주는 화를 내며 자리를 일어섰다.

준혁(류진)은 장미(이영아) 아버지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란 사실을 알고 자책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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