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한국대표 모태범·이승훈과 인증샷…우나리 "다들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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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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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현수가 모태범 이승훈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안현수 부인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으면서 그냥 툭하고 나온 말. 참 다들 잘생겼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 #이승훈 #안현수 #노진규 #한국체육대학교 #KNSU. 미남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쓴 안현수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이승훈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안현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선수 당시 있었던 승부조작 파벌 등에 대해 언급해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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