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자현은 중국 각지에서 온 팬들과 함께 식사, 준비한 선물 증정,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자현은 11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였어요. 여러분과의 대화도 정말 즐거웠어요. 팬 여러분들은 저의 가장 큰 힘입니다"라면서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추차현은 2007년 중국 CCTV8에서 방영된 '대기영웅전'을 통해 중국 활동을 시작해 ‘초류향전기’ ’수수적남인’ ’귀가의 유혹’ ’천녀유혼’ ’목부풍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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