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환경 갖춰...’정읍 코아루 천년가’ 5월 15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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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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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읍 코아루 천년가'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5월 15일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452 일원에 조성될 ‘정읍 코아루 천년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79,84㎡ 437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은 정읍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채광과 통풍효과를 누릴 수 있는 3.5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였으며, 다양한 물품정리를 도와주는 현관 다용도수납공간과 맘스데스크(일부세대)를 도입함으로써 세대 내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였다. 안방 붙박이장(일부세대) 및 수납이 편리한 드레스룸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일부세대)을 적용하였으며, 계약자가 기호에 따라 실내를 꾸밀 수 있도록 선택형 마감재도 도입하였다. 또
입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휘트니스와 GX룸을 커뮤니티에 설치하고, 단지 내 도서관도 2개소를 설치하여 정읍의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 주요 보안 지역에 식별성이 뛰어난 HD급 고화질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유치원, 학원 통학차량 전용 승차장과 주부전용 옥외 커뮤니티 공간을 결합한 맘스존도 설치할 계획이고, 세대 전체 등기구에 전력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된다. LED 조명은 수명이 길고 전력소모가 적은 것이 강점으로 세대 전체 등기구에 설치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전북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샘고을 전통시장과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하기 쉽다. 병원, 시청, 영화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고, 호남중학교와 호남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정읍남초등학교와 정읍중·고등학교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정읍지역 최초 ‘코아루’ 브랜드 아파트로,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기 위해 평면과 단지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 며 “인근 첨단과학산업단지의 미래가치를 누리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어 견본주택 개관 전임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전북 정읍시 시기동 6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63-53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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