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도 포미족!피로에 젖은 심신, 스파로 누리는 궁극의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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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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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2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스 스파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직장인 이진희(가명․35)씨는 자신을 위한 소비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미(FOR ME)족이다. 고급스러운 제품, 고급 서비스는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자신을 위해서라면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오직 자신만을 위해 투자한다는 그녀는 투자 품목 중에서도 ‘호텔 스파’에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한다.

이진희 씨는 “가격은 비싸지만 마사지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테크닉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몸 뿐 아니라 마음까지 활력을 찾을 수 있어 일반 마사지숍보다는 호텔 스파를 애용한다.”며 “호텔 스파를 받으면 피로회복 및 체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받는 내낸 힐링할 수 있다. 외형 뿐 아니라 내면까지 관리받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오늘 하루만큼은 그녀처럼 ‘포미족(FOR ME)’이 돼 오직 나만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과중한 업무로 인해 밀려오는 스트레스, 품격 있는 전문 마사지 테라피스트(치료사)의 손길을 통해 궁극의 호사를 누려 보자.

지난 2011년 9월 오픈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백화점과 뮤지컬 공연장, 영화관, 공원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복합공간 ‘디큐브시티’ 내에 자리 잡아 국내외 여행객은 물론 비즈니스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은 ‘스파’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28층에 자리잡은 ‘아쿠아리스 스파’는 그 어떤 럭셔리 스파와 견줘도 부족함이 없다. 더블룸, 타이룸, 페이셜 스위트룸 등 콘셉트에 맞는 7개의 공간을 갖췄고 순수 자연 추출물을 바탕으로 한 영국 스파&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 제품을 사용한다.

아쿠아리스 스파는 임산부 및 예비신부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 커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피부미용 등에 관심을 갖는 남성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그 덕에 ‘스파 멤버십’ 가입 고객 중 30%는 남성 이용객이 차지할 정도다. 

한편 아쿠아리스 스파는 오는 6월 7일까지 태국 스쿰빗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럭셔리 콜렉션’ 전문 테라피스트를 초청한 가운데 ‘5 콜렉션 타이 마사지’ 를 선보인다.

등 마사지와 발 마사지, 림프 바디 마사지, 두피 마사지, 타이 전통 마사지 등 다섯 종류로 이뤄진 이 프로그램의 가격은 8만8000원부터다. 02-2211-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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