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보다 2살 연상인 아내 우나리의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21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먹방이 된 나의 인쑤타를 막기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검은색 스냅백을 쓴 우나리는 손을 입술에 갖대 댄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올해 33살인 우나리는 20대라고해도 믿을 만큼 동안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1년부터 안현수와 교제를 시작한 우나리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신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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