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관광의 날을 맞이해 상하이 시내 56곳의 관광지가 모든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는 계획이다. 중국 관광의 날은 지난 2011년 국무원에서 제정한 비법정 공휴일이다. 이날엔 상하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비롯해 진마오타워 88층 전망대, 국제금융센터 전망대, 상하이 해양수족관, 루쉰 저택, 쑨중산 기념관 등 입장료가 반값 할인된다. 아래는 입장료가 50% 할인하는 상하이 시내 56곳 관광지 명단이다.
[자료=상하이여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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