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관광의 날을 맞이해 상하이 시내 56곳의 관광지가 모든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는 계획이다. 중국 관광의 날은 지난 2011년 국무원에서 제정한 비법정 공휴일이다. 이날엔 상하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비롯해 진마오타워 88층 전망대, 국제금융센터 전망대, 상하이 해양수족관, 루쉰 저택, 쑨중산 기념관 등 입장료가 반값 할인된다. 아래는 입장료가 50% 할인하는 상하이 시내 56곳 관광지 명단이다. [자료=상하이여유국] 관련기사"금리인하 효과" 상하이종합 3% 급등…차스닥 3100선 돌파중국증시 최고 '황제주'는? #관광 #동방명주 #상하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