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고은미ㆍ강형사,박선영 제보로 체포..거래 현장 경찰이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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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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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동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7회에선 강형사와 도혜빈(고은미 분)이 한정임(박선영 분)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그 동안 박현성(정찬 분)의 뒤를 봐주던 강형사는 자신이 갖고 있는 박현성의 비리 증거로 도혜빈과 거래를 하려했다.

강형사는 박현성과의 대화 녹음 파일로 도혜빈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도혜빈은 이를 수락했다. 이 대화 녹음 파일에는 박현성을 쓰러뜨릴 수 있는 박현성의 비리 증거가 담겨 있다.

이를 알게 된 박현성은 강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혜빈이 주겠다고 한 금액의 두배를 주겠다”며 그 비리 증거 자료를 자신에게 넘길 것으로 요구했지만 강형사는 거절했다.

이를 한정임이 미리 심어 둔 회장실의 김비서가 한정임에게 알렸고 한정임은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도혜빈과 강형사가 모처에서 만나 돈과 대화 녹음 파일을 바꾸려는 순간 경찰이 덮쳐 둘은 체포됐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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