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코웨이는 전기료를 최대 23%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제습기 ‘AD-1615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해 코웨이의 기존 제품과 비교하면 한 달 전기료를 최대 23%가량 절감할 수 있다. 제습 효율이 2.35L/kWh이다.
2시간 이내에 자동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는 자동 습도조절 기능과 의류 건조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하루 최대 16L의 제습 능력을 갖췄다.
이밖에 이 제품은 화이트톤의 색상과 곡선형 디자인으로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국내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일시불 판매용으로 가격은 54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88-520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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