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출연’ 이수근, 과거 방송서 “강호동 선배가 연락해 힘 많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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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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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개그맨 이수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수근은 지난해 7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근황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근은 “강호동 선배님이 연락 주셔서 힘을 많이 주신다"면서 "제가 따로 연락은 많이 안 드린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수근이 tvN ‘SNL코리아6’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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