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방송된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와 설현이 함께 장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은 박명수가 못 미더워 돈을 설현에게 맡기지만, 설현은 박명수의 유혹에 넘어가 망을 살 돈으로 콜라를 산다.
박명수는 이에 대해 “내 잘못이다”며 “설현은 너무 예쁘고 귀엽다. 나무랄 데가 없을 정도로 정말 착하다. 너무 예쁘고 순수해서 이런 조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나중에 같이 콜라보레이션 하자고 말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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