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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범대 3기~28기로 구성된 여성동문회(회장 김영애) 회원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세종시의 변화된 모습을 보기 위해 세종시청을 방문, 이춘희 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여성동문회원 40명이 12일 세종시를 방문, 이춘희 시장이 반겼다.
서울대 사범대 3기~28기로 구성된 여성동문회(회장 김영애) 회원 40명은 이날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세종시의 변화된 모습을 보기 위해 세종시청을 비롯, 호수공원, 국립도서관 등 세종시의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이들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태동한 세종시가 그동안 얼마나 변화했고 미래에 얼마나 발전할 것인지 몸소 확인하고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김영애 회장은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기 바란다"며 "다음 방문 때에는 시가 더욱 변화하고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출범과정과 향후 비전을 직접 설명한 뒤 세종시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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