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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오만석, 구기종목 메니아, 우리동네 예체능을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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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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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예체능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배우 오만석이 16년 간 다져온 족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팀과 뮤지컬배우 팀은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얼마 전 얼마 전 '족구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정형돈과의 1:1 족구대결에서 대패의 쓴맛을 맛본 후 쓸쓸히 퇴장한 박건형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지원군 배우 오만석 등 뮤지컬 팀과 함께 재도전했다.

오만석은 "박건형의 SOS를 받고 나왔다. 뮤지컬 배우와 족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며 예체능 팀을 향한 기선제압에 나섰다. 실제로 오만석은 축구와 야구는 기본, 볼링, 탁구 등을 즐겨하는 연예계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불리고 있다.

오만석은 뮤지컬 공연 중 쉬는 시간 마다 몸을 풀기 위해 무려 16년 간 해온 컵족구를 해 왔음을 고백하며 "컵으로도 족구를 하는데 공으로는 얼마나 잘 하겠냐"며 거침없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오만석은 특유의 긍정적 성격과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편 독특한 파이팅 구호를 쉼 없이 외치며 예체능 팀의 입족구에도 밀리지 않는 입족구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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