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이보희,젊은작가와 맞바람..이보희에 전화해 저녁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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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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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동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6회에선 서은하(이보희 분)가 이혼을 앞두고 젊은 작가와 대놓고 맞바람을 피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은하는 남편 조장훈(한진희 분)이 오달란(김영란 분)과 바람을 피자 젊은 남자와 결혼해 복수할 것이라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하가 점찍은 재혼 상대가 밝혀졌다. 그 사람은 바로 작가 사진홍(김세민 분)이었다.

사진홍은 서은하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을 같이 하자고 했다. 서은하는 메뉴를 말하며 웃으며 수락했다.

이에 앞서 서은하는 피부샵에서 오달란을 만나 “어제 조장훈이 자면서 잠꼬대로 당신 이름 부릅디다”라며 “조장훈 만나세요. 신경 안 써요. 노인네들끼리 정겹게 살아보세요”라고 비웃었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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