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3일 "이날 오전 6시 13분께 일본 이와테현(혼슈) 모리오카 남동쪽 121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NHK 등 현지 외신은 "해당 지진이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 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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