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복합문화센터는 서해 5도의 수산물을 제공하여 도서주민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수도권과 인접한 교통편리성으로 경인아라뱃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일산진 어촌어항 조감도[사진제공=워터웨이플러스]
㈜워터웨이플러스는 노량진 수산물 시장 현장을 방문해 연평도,대청도, 백령도 등의 수산물 브랜드화, 현대화된 수산물 직판장 및 문화공간 등을 조성하여, 신선한 수산물을 수도권시민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서해5도를 방문하여 어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산 물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터웨이플러스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해 금년 5월 28일 부터 “경기국제보트쇼” 해상전시장을 아라마리나에서 전시 하고 수상레저 체험도 경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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