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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말정산 추가환급]
기업들은 연말정산 추가환급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직원들에게 자녀세액공제와 관련한 신청서도 받아야 한다.
대다수 기업의 급여일은 25일이지만 석가탄신일 휴무 관계로 이번달 급여일은 22일에 몰려 있다.
이에 대해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석가탄신일로 월급을 앞당겨 줘야 하는 기업이 많아 물리적으로 시간이 촉박하다" 며 "밤을 새워 재정산 및 환급 작업을 하는 곳이 많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정산 추가환급으로 638만명의 근로자가 1인당 평균 7만1000원을 돌려받게 됐다.
연말정산 추가환급,5월 급여 기대?.."석가탄신일 연휴로 재정산 촉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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