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최근 김정은 불경죄로 처형됐다. 13일 국가정보원은 "북한 군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수백명 보는 가운데 고사포(비행기 공격용 지상화기)로 처형됐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이어 "현영철은 4월 24, 25일 일꾼 대회 군 행사서 졸고 김정은에 대꾸해 불경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정부 "현영철 총살 첩보 공개 관련 박근혜 대통령 맹비난…강력 규탄"북한 박영식, 군 서열 '2위' 확인…숙청된 현영철 후임 가능성에 무게 실려 #2위 #군 #북한 #서열 #현영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