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쥔 샤오미 CEO 시나웨이보]
중국 토종스마트폰 샤오미(小米)가 12일부터 베이징(北京), 광저우(廣州), 선양(沈陽) 등 전국 각지 19개 샤오미즈자(小米之家 샤오미의 집)에서 '미 노트 프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샤오미자는 애플 스토어를 연상케하는 샤오미 전용 체험관이다. 이날 개장 시각(9시 30분(현지시각)) 1시간 30분 전부터 이미 중국 전국 매장 앞에 3000여명의 소비자들이 샤오미 스마트폰 구매를 위해 줄을 선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소비자들은 밤새서 줄을 섰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레이쥔 샤오미 CEO 시나웨이보]
이날 베이징의 한 매장에는 레이쥔(雷軍) 샤오미 CEO가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레이쥔 시나웨이보]
[사진=레이쥔 샤오미 CEO 시나웨이보]
전국 19개 '샤오미즈자' 매장은 샤오미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사지=레이쥔 시나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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