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제주테크노파크와 지난해 11월 체결한 제주 화장품 산업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의 우수한 향토자원과 LG생활건강의 노히우를 융합해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은 원료는 물론 기술,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메이드 인 제주' 제품으로, 주름, 브라이트닝, 피부결, 모공, 윤기, 탄력, 영양, 생기 등 8가지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화산암반수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로 가꾸어준다.
제품은 '미라클 크림', '세럼', '슬리핑팩',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