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는 19일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를 발표하는 홍대광이 컴백을 앞두고 공백기를 무색케 하는 역대급 비주얼 업그레이드를 선보였다. 지난 해 4월 이후 1년만의 컴백 인만큼, 데뷔 이래 정점을 찍은 비주얼이라는 평이다.
홍대광은 13일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DKofficial)을 통해 꽃을 든 컴백 컨셉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흰 니트 차림에 꽃을 든 채 수줍게 아래를 응시하는 홍대광의 모습이 마치 고백을 앞두고 있는 남자를 연상 시킨다.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가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희망찬 곡인만큼, 추후 공개될 홍대광의 이미지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백 컨셉 포토가 공개되자 누리꾼과 팬들은 홍대광의 역대급 외모 업그레이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다. “1년 사이 더욱 더 달라진 외모”, “확 달라진 외모에 신곡까지 기대된다”는 뜨거운 반응이다.
오는 19일 정오 공개되는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는 올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홍대광은 6월 27일(토)~28일(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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