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 한달 착용 에어렌즈 모델에 강소라 발탁

한국알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알콘은 한달 착용 콘택트렌즈 브랜드 '에어렌즈'의 모델로 강소라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도시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소라를 통해 편안한 렌즈 착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강소라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에어렌즈’만의 특징을 많은 고객에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알콘의 에어렌즈'는 산소 투과율을 높여 안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다.

에어렌즈는 산소 투과율이 매우 높아, 30일까지 연속착용 가능한 수면 착용 렌즈로 FDA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장시간 동안 건조한 환경에서 렌즈를 착용 해야 하는 소비자들, 잦은 야근으로 만성적인 눈의 충혈, 피로감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적당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강소라가 출연하는 CF는 이날부터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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