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9회에서는 박현우(현우성)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임은 잠든 노순만(윤소정)을 바라보며 형 박현성(정찬)을 대신해 거짓 자수한 현우를 생각한다.
이어 정임은 "제가 그 사람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폭풍의 여자' 139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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