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울산 본사 및 당진화력본부에서 중국 화동전력설계원 주요 인사와 국내 중소기업 6곳을 초청, '석탄화력발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날인 14일에는 본사에서 1000MW급 석탄화력의 설계·시운전과 관련된 최신기술 및 사례에 대한 화동전력설계원의 발표를 진행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및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15일에는 국내 최초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당진 9,10호기가 건설 중인 당진화력본부에서 협력중소기업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발전소 현장을 안내하며 우수기술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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